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쓸데없이 참견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상관 #낮잠 #참견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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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 있어라

(2) 지게를 지고 제사를 지내도 상관 말라

(3) 오초의 흥망이 내 알 바 아니다

(4) 남에게 매 맞고 개 옆구리 찬다

(5) 남의 밥 보고 장 떠먹는다

누가 뭐라고 하여도 상관 말고 못 들은 척 가만히 있으라는 말.

상관 관련 속담 1번째

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할 것이니 남은 간섭하지 말라는 말.

상관 관련 속담 2번째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자기는 상관하지 않겠다는 말.

상관 관련 속담 3번째

앞에서는 감히 반항하지 못하고 있다가 아무 상관도 없는 만만한 대상에게 화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관 관련 속담 4번째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공연히 서둘러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관 관련 속담 5번째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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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름비는 잠비 가을비는 떡비

(2) 남이야 낮잠을 자든 말든

(3) 할 일 없으면 낮잠이나 자라

(4) 봄비는 잠 비요 가을비는 떡 비라

(5) 북엇값 받으려고 왔나

여름에 비가 오면 낮잠을 자게 되고, 가을에 비가 오면 떡을 해 먹게 된다는 말.

낮잠 관련 속담 1번째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낮잠 관련 속담 2번째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쓸데없이 참견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낮잠 관련 속담 3번째

봄철에는 식량이 귀하기 때문에 비 오는 낮에 낮잠이나 자지만 가을에는 낟알이 흔하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는 쉬면서 떡을 해 먹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낮잠 관련 속담 4번째

함경도에서 북어를 싣고 와서 상인에게 넘겨준 사람이 그 대금을 다 받을 때까지 남의 집에서 하릴없이 낮잠만 잤다는 데서, 남의 집에서 낮잠이나 자고 있는 행동을 비꼬는 말.

낮잠 관련 속담 5번째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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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두 폭 말기를 달아 입었나

(2) 길가에 집 짓기

(3) 나갔던 파리 왱왱거린다

(4) 닷곱에 참녜 서 홉에 참견

(5) 남의 참견 말고 제 발등의 불 끄지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고 참견함을 비꼬는 말.

참견 관련 속담 1번째

길가에 집을 지으면 오가는 사람들이 저마다 간섭을 하여 집을 짓지 못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참견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참견 관련 속담 2번째

밖에 나갔던 사람이 집 안에 들어와 공연히 떠든다는 뜻으로, 아무런 공로도 없는 자가 공연히 참견하여 떠들어 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참견 관련 속담 3번째

남의 사소한 일에까지 간섭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참견 관련 속담 4번째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지 말고 자기의 급한 일이나 먼저 해결하라는 말.

참견 관련 속담 5번째